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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동안 많은 관심을 받은 보육 관련 뉴스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어린이집 입소·유치원 입학 신청 통합 포털 개통
- 2024년 11월 1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학 신청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유보통합포털'이 개통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적합한 보육 기관을 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인기와 확대 계획
- 서울시의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높은 정원 충족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내년에 해당 어린이집을 100개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영유아교사 대상 토크콘서트 개최
- 한국보육진흥원은 11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영유아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보육교사뿐만 아니라 유치원 교사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 서울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특별시'로 정부 우수 평가
-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촘촘한 공보육 시스템과 보육 서비스 질 강화를 추진하여 정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폐원 위기의 어린이집을 지원하는 '동행어린이집' 정책이 주목받았습니다.
-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 발표
- 보건복지부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보육 정책 방향을 담은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영유아의 성장 발달 시기에 맞춘 국가 지원 강화와 보육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부모급여 상향 조정
- 정부는 2024년부터 만 0세 아동에게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에게 월 50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주목받았습니다.
-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
- 가정양육 아동의 일시적 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기존 1,030개 반에서 2,315개 반으로 두 배 이상 확충하는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 영아반 인센티브 도입
-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영아반(0~2세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결원 아동 수만큼 기관보육료를 추가 지원하는 '영아반 인센티브'가 신설되었습니다. 이는 영아반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 유보통합 추진 본격화
- 유아교육과 보육체계의 통합을 의미하는 '유보통합'이 본격 추진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관리체계를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공공형 어린이집 추가 지정
- 여주시에서는 2024년 하반기에 민간 어린이집 2곳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하여 총 12개소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보육 환경 개선과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러한 뉴스들은 11월 한 달 동안 보육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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