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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13

내 아이 민간요법으로 다스리기 자녀 건강을 챙기는 건 엄마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이지만 가벼운 증상이라면 병원에 가지않고 민간요법으로 다스릴 수도 있습니다. 민간요법은 생후 12개월이 지난 아이부터 적용할 수 있습니다. 민간요법에 사용되는 재료들이 아이들에게는 쓰고 자극적이라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도를 옅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 설사할 때 먼저 보리차를 마시게 합니다. 3~5일이 지나도 계쏙 설사를 하면 곶감과 대추 삶은 물을 먹입니다. 2컵 정도의 물을 붓고 대추 5개와 곶감 2개를 넣은 다음 한 시간가량 푹 끓입니다. 이 물을 설사가 날 때마다 조금씩 여러 번 먹이면 효과가 있습니다. 칡차를 이용해도 좋은데, 칡 1뿌리와 물 3컵을 동시에 넣고 달여 마시게 합니다. 바나나와 홍시도 설사를 멈추.. 2023. 3. 25.
간식 제대로 먹이는 방법 - 편식, 안녕! 만 2세는 아이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양은 3회 식사만으로는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1일 4회식이 필요하며 간식도 1회의 식사로 생각해서 오전과 오후에 두 번 주거나 적어도 오후 한 번은 줘야 합니다. 단, 식사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주고 1일 섭취 열량 중 간식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0%가 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세 끼도 만족스럽게 먹지 않는 아이가 간식까지 먹게 되면 가장 중요한 끼니를 더욱더 먹지 않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이런 아이의 경우에는 세 끼 식사를 과부족 없이 정확히 먹이는 것을 먼저 해결하기 위해 간식을 주지 않는 편이 나을 수 도 있습니다. 하루 4회식, 간식 1회는 기본입니다. 이 시기는 위 안에서 음식물이 소화되는 데 서너 시간이 걸립니다... 2023. 3. 22.
친구 사귀기 연습 4단계 - 영아편 외동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사회성이란 부모가 따로 신경 써서 길러주어야 하는 특별한 능력이 되었습니다. 25~36개월 사이의 아이들은 아직 자신이 친구를 선택해서 사귀는 시기가 아닙니다. 놀이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이기적이고 양보심이 부족해서, 과잉보호로 인해 친구들과 놀아본 경험이 적어서 등의 이유로 친구들과 잘 못 어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규칙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하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면 규칙이 있는 놀이를 통해 규칙을 지켜야 놀이가 진행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의 사회성 키우기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아이가 외톨이가 되지 않으려면 평소 사회성을 길러주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1단계 엄마와의 애착관계 형성 아이는 부모를 통해 .. 2023. 3. 21.
욕하고 소리 지르는 우리 아이, 어떻게? 소리를 질러요! 엄마의 관심을 끌려는 심리적 동기나 놀이방에 간다든지 하는 환경적 변화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소리를 지를 수 있습니다. 순하던 아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른다면 최근의 스트레스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원래부터 까다로운 성격의 아이라면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에서 보이는 현상입니다. 1. 환경적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만약 아이가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소리를 지른다면 아이가 받았을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2. 무시합니다. 엄마가 최대한 아이의 의사를 존중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소리를 지른다면 아예 그 자리를 피하고 아이를 무시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소리를 지른다고 아이를 때리면 아이의 감정이 더 격해질 수 있고 버릇을 고치기도 더 힘들어집니다. 욕을 해요! 아..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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